'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5.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3%)보다 3.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동희(옥택연 분)가 차해원(김희선)의 만류에도 하영춘(최화정)과 집에서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16.3%, SBS '기분 좋은 날'은 6.8%를 기록했다. 이날 종영한 '정도전'은 19%로 막을 내렸으며, '호텔킹'은 9.9%, SBS '끝 없는 사랑'은 8.3%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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