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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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햄 못 썰어 허둥지둥 '요리치 등극'

기사입력 2014.06.28 17:46 / 기사수정 2014.06.28 17:46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이 요리를 못해 굴욕을 당했다. ⓒ MBC 방송화면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이 요리를 못해 굴욕을 당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배우 김소연이 '요리치'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의 캠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박효주, 윤승아, 유하준과 함께 남궁민-홍진영 부부의 초대를 받아 캠핑장으로 향했다.

남궁민-홍진영은 친구들과의 캠핑 중 해외여행권이 걸린 요리대결 미션카드를 받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이에 남궁민의 친구들은 두 명씩 팀을 이뤄 각자 자신 있는 요리를 시작했다. 윤승아와 한 팀을 이룬 김소연은 햄을 이상하게 썰어 모두를 당혹케 했다.

햄을 본 윤승아는 깜짝 놀라 김소연을 말렸다. 평소 요리 못하기로 유명한 김소연은 "내 평생 썬 햄 중에 가장 예쁘게 썬 거다"라며 당당히 말했지만 햄은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

햄을 태우기까지 하던 김소연은 요리에 정신이 없었는지 혼자서 말을 빠르게 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남궁민은 "쟤 술 먹었니?"라며 김소연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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