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조우종과 샤이니 민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 조우종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아나운서 조우종과 샤이니 민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조우종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호 왔음. 형제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질월드컵 현장에서 만난 조우종과 민호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우종은 KBS의 브라질월드컵 메인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민호는 '우리동네 예체능' 월드컵편 특집 촬영을 위해 브라질을 찾게 됐다.
두 사람은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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