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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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룸메이트' 촬영장은 집, 언니·오빠 만나러 간다"

기사입력 2014.06.26 10:42 / 기사수정 2014.06.26 10:58

한인구 기자
나나 ⓒ 긱
나나 ⓒ 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나나가 섹시하고 매력적인 포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식 없이 솔직한 '4차원 매력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나가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의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나나는 커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빠지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어요. 힘들어도 재미있고, 잠 못 자도 재미있어요"라며 최근 활동들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했다.

또 "'룸메이트' 촬영장은 그냥 집이에요. 카메라 의식해서 예쁜 것만 보여주려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아 제가 지칠 거예요"라면서 "그냥 언니 오빠들 만나러 간다는 생각으로 촬영장에 가요"라며 룸메이트에 대한 애정을 표현 하기도 했다.

나나 ⓒ 긱
나나 ⓒ 긱


이날 나나는 촬영 내내 애교와 특유의 살가움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모든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됐다고 전해졌다.

나나의 솔직하고 밝고 건강한 화보와 인터뷰는 'GEEK' 7월호와 긱 홈페이지(http://www.geekmag.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를 통해 시크한 외모와는 다른 솔직한 4차원의 매력으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 스타일의 '스타일로그'의 MC로도 활동하며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나나 ⓒ 긱
나나 ⓒ 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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