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6인이 폭풍 먹방 배틀을 선보였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가 폭풍 먹방 배틀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의 여름휴가 특집에서는 무작정 제주도로 떠난 멤버 6인의 좌충우돌 제주도 습격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요기를 위해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6인 6색의 먹방 모습이 전파를 탄다.
양요섭은 특유의 귀여움으로 샌드위치를 조심스럽게 한 입 한 입 베어 먹었다. 상남자 윤두준의 먹방은 달랐다. 그는 이기광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거침없이 먹어 치웠다. 우걱 우걱 씹어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면서 먹방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윤두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윤두준의 화려한 먹방 퍼레이드에 이어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 이기광 등 멤버 6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먹방대결을 펼쳤다.
샌드위치 대전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6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