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최자와 설리 ⓒ 엑스포츠뉴스DB
▲ 최자 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자 설리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최자의 과거 심경글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최자가 최근 분실한 것으로 알려진 지갑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에프엑스의 설리로 보이는 사진과 둘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최자가 남긴 SNS 심경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최자는 열애설이 난지 한달이 지난 시점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한편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에 관해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사진 속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생활이 공론화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사진을 찍어 공유한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라며 "여러 대응 방법을 염두해 두고 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말을 아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최자 설리 열애설을 다시 본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진실은 무엇?", 최자 설리 열애설, 최자 심경글 도대체 어떤 의미지", "최자 설리 열애설, 빨리 속시원히 밝혀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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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