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 KBS 2TV 방송화면
▲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스타 소유가 탄력적인 몸매를 만드는 비법에 대해 말했다.
소유는 2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출연해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께 출연한 체조선수 신수지는 "소유의 몸이 탄력적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따로 하는 운동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소유는 "원래 말랐다. 화면으로 보시면 그렇지 않겠지만, 어렸을 때는 더 말랐다"고 답했다.
또 소유는 "단체생활을 하니까 입맛이 바뀌면서 살이 쪘다. 운동은 연습생 때부터 꾸준히 5년 동안 했다. 살을 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즐겨야겠다 싶어서 플라잉 요가, PT, 수상스키 등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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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