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 판다그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걸 그룹 프리츠(Pritz)가 '걸스출동' 프리츠버젼 외에 새로운 곡 2곡을 발표하며 정식 싱글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유나(21), 슈아(19), 하나(19), 아리(17) 그리고 로봇곰 크랭크로 구성된 프리츠는 '무서운 동네의 귀여운 특공대(Pretty Rangers In Terrible Zone)'라는 뜻을 담고 있는 팀으로, 정식 데뷔 전 인기 모바일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와 사전 프로모션용 콜라보레이션으로 '걸스출동'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몇 번만 들으면 중독 될 만큼 재미있는 후렴구 가사와 '뽕끼'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에, 흥겹지만 난이도 있는 움직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안무가 특징인 '걸스출동' 외에 그 맥을 잇는 곡인 '(인류최대 난제)오에오에', 산뜻한 프리템포 힙합 리듬에 상큼하고 쉬운 멜로디가 결합된 시즌송 '수박수박(수박송)'등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2년 가까이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본인들의 춤과 노래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며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는 것이 활동 목표라는 당찬 각오를 내비친 신예 프리츠의 데뷔 쇼케이스는 28일 저녁 8시 압구정 예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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