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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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케이윌 신곡 MV서 고교생 변신…누리꾼 "방부제 외모" 극찬

기사입력 2014.06.24 00:57 / 기사수정 2014.06.24 00:57

고광일 기자
박민우가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서 고교생으로 변신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민우가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서 고교생으로 변신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박민우 케이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민우가 가수 케이윌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고교생으로 변신한가운데, 누리꾼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22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오늘부터 1일' 남자 주인공인 박민우의 촬영현장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우는 검은 테 안경과 볼륨감 있는 머리로 훈훈한 고교생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민우의 나이는 올해 만 26세를 넘겼지만, 그는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데뷔할 때부터 고교생 연기를 시작했다. 당시 박민우는 김바울 역을 맡아 공부에는 관심이 없지만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2013년에는 MBC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천재 해커 고등학생으로 열연했다.

박민우의 세 번째 고등학생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모르겠다. 동안 비결이 뭐냐", "이러다가 30대에도 고등학생 역할 맡을 기세", "나는 고등학생 때도 고등학생 소릴 못 들었는데 진정한 방부제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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