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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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민호, 농구로 김종국·개리 제압 '역시 에이스'

기사입력 2014.06.22 19:19 / 기사수정 2014.06.22 19:19

임수진 기자
'런닝맨' 민호가 농구 게임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민호가 농구 게임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민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민호가 농구 에이스로 거듭났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찬성, 민호, 김성규, 호야, 강민혁, 진형, 보라가 출연해 리얼 농촌 체험 미션으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농촌아이돌 대표 런닝맨팀과 도시아이돌 대표 아이돌팀은 논바닥 고싸움에 이어 농촌으로 자리를 옮겨 여러 미션에 도전했다.

농촌 월드 미션에서도 런닝맨팀에게 패한 아이돌팀은 세 번째 게임에서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진영은 "런닝맨 멤버들이 이렇게 강한 존재인 줄 몰랐다. 다들 약해 보이셨다"며 런닝맨의 저력을 인정했다.

학교로 자리를 옮긴 두 팀은 농구 미션을 하게 됐다. 농구공을 찾아 각자의 이름이 적힌 골대에 슛을 넣으면 그 해당 멤버가 아웃 되는 미션.

본 게임을 이기지 못한 아이돌팀은 엄청난 속도로 농구공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녹화 전날 새벽 두 시까지 농구를 하고 왔다는 민호는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민호는 다른 멤버들이 찾은 농구공을 받아 런닝맨 멤버들을 하나 둘씩 아웃 시켰다. 김종국이 지키고 있는 골대 앞으로 가 골대에 골을 내리 꽂으며 김종국을 아웃 시켰다.

이어 민호는 개리의 공 마저 스틸하며 연이어 개리를 아웃 시켰고 농구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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