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녹슬지 않은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뿌듯해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후쿠오카로 최저가 배낭여행을 떠난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아들 리환은 후쿠오카에 도착했다. 리환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여기가 후쿠오카에요?"라고 말하며 신기해했다.
안정환은 아들 리환 앞에서 일본어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현지인들에게 숙소로 가는 길을 물었다. 안정환의 능숙한 일본어로 대화를 나눴다.
안정환은 녹슬지 않은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며 뿌듯함을 표했고, 아들 리환은 아빠가 일본어를 하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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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