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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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였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4.06.22 16:53 / 기사수정 2014.06.22 16:5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박봄이 과거 축구 선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박봄이 과거 축구 선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박봄이 과거 축구 선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한국 대 러시아 경기 응원에 나서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국 대 러시아 경기를 앞두고 거리 응원을 준비한 룸메이트들은 거리 응원을 위해 합류한 남창희와 함께 광화문으로 출발했다.

홍수현, 조세호, 박민우, 송가연은 남창희와 함께 광화문에 도착했고 신성우와 찬열, 나나, 서강준, 박봄은 집에서 월드컵 경기를 즐겼다.

경기를 보던 중 신성우가 "봄이가 예전에 축구선수였었다"고 말했고 박봄은 "맞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축구팀에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박봄은 "4년 정도 했었다"며 "헤딩하는 것도 배우고 볼 트래핑 하는 것도 배웠었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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