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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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이준, 정인기 사주 받은 괴한에 피습…모방범의 최후

기사입력 2014.06.21 21:39 / 기사수정 2014.06.21 21:39

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괴한에게 피습 당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이준이 괴한에게 피습 당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정인기의 사주를 받은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tvN '갑동이' 마지막회에서는 류태오(이준 분)가 오마리아(김민정)와 통화를 하던 중 괴한의 칼에 찔려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태오는 마지울(김지원)로부터 하무염(윤상현)이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하무염이 수술을 받는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 앞에서 오마리아와 통화를 하던 그는, 누군가 자신의 뒤를 쫓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류태오는 "내가 너무 까불었나보다. 갑동이한테"라고 말했다.

이어 괴한 두 명이 류태오에게 달려들어 칼로 찔렸다. 여러 번 칼에 찔린 류태오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갑동이의 모방범 류태오의 최후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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