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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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희 "야구선수가 대시한 적 있어" 고백

기사입력 2014.06.21 10:35 / 기사수정 2014.06.21 10:35

'인간의 조건'에서 최희가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 KBS
'인간의 조건'에서 최희가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 KBS


▲ '인간의 조건'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과거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최희가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일명 '꿀알바' 체험을 마치고 민속촌에서 기생을 연기했던 최희에 대해 애교가 장난 아니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어 멤버들은 야구 여신으로 불리던 최희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했다. 야구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캐물었고, 최희는 끝내 4년 전 투수로 활약하던 선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최희는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해주며 다가왔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았고, 지금은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김신영은 "상대방이 누군지 알 것 같다"라며 몇몇 야구선수의 이름을 언급해 최희를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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