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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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돌발 발언 "허지웅이 꿈에도 나와"

기사입력 2014.06.21 01:31 / 기사수정 2014.06.21 01:31

정혜연 기자
'마녀사냥' 성시경의 친조카가 방송에 등장했다.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성시경의 친조카가 방송에 등장했다.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성시경의 조카가 이원생중계 인터뷰에 깜짝 등장했다.

20일 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서강대학교를 연결해 이원생중계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성시경의 친조카가 등장했다.

성시경은 "큰고모 손녀인 제 친조카다"라고 소개했다. 성시경의 조카 등장에 MC들은 "남자친구는 얼마나 만났어요", "어디까지 갔어요" 등의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성시경은 "이런 데 나오는 거 아니야. 얼른 들어가서 공부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성시경의 조카는  "허지웅이 정말 좋아서 꿈에도 나온다"는 돌발 고백을 했다. 이에 성시경은 "목에 문신있는 사람을 왜 좋아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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