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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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빅스 혁, 다람쥐처럼 통통 튀는 매력

기사입력 2014.06.20 22:46 / 기사수정 2014.06.20 22:46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빅스 혁의 정글 적응기가 시작됐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빅스 혁의 정글 적응기가 시작됐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빅스 혁이 '정글 다람쥐'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 생존 베이스캠프를 짓고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사막을 횡단해 생존지에서 드디어 만났다.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온 배성재, 봉태규, 혁은 도착하자마자 집을 보수하고 불을 피우는 멤버들을 도왔다.

가장 바쁜 멤버는 막내 혁이었다. 형들의 부름을 들으면 바로 달려가는 혁의 모습에 '정글 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김병만은 그런 혁을 기특하게 생각하며 "정말 조카 같았다. 뭔가 가르쳐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혁을 위해 특별한 낚시 도구를 만들어줬다.

혁은 "내가 첫 정글이라 많이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형들을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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