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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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수대' 김희철, 여고생 깜짝 변신 '여자보다 더 예뻐'

기사입력 2014.06.20 11:11

정희서 기자
김희철이 '꽃할배수사대'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 tvN
김희철이 '꽃할배수사대'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 tvN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꽃할배 수사대' 김희철이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20일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고생으로 분한 김희철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은 긴머리를 양갈래로 곱게 땋은 채 신분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동그란 눈, 뽀얀 피부, 붉은 입술로 여자보다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되는 '꽃할배 수사대' 7화에서는 바바리맨의 사망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강석(장광 분)은 바바리맨으로 위장 잠입하고, 정우(김희철)은 극 중 여고생으로 변장해 바바리맨을 유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희철의 모습은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꽃할배 수사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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