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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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지훈 "조여정이 거짓말 했을 수도" 폭탄 발언

기사입력 2014.06.18 12:26

김지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조여정의 발언을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김지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조여정의 발언을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조여정을 언급했다.

김지훈은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난 5월 '라디오스타' 출연한 조여정의 발언을 언급했다.

조여정은 당시 "김지훈이 '스캔들 상대 중 한명은 진짜 사귀었다'고 얘기한 상대는 내가 아니다"라며 해명한 바 있다.

MC 김구라가 조여정 발언의 사실여부를 묻자 김지훈은 “조여정씨가 거짓말 할 수도 있잖아요. 다시 확률은 어려워졌다”고 덧붙이는 황당 답변으로 MC들을 당황시켰다.

그런가하면 “방송에서 존재감이 너무 없으면 자존심이 상한다. 그런 승부욕이 있다“며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무리수 발언’을 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잘생긴 외모를 깎아먹는 무리수 발언’의 배우 김지훈 뿐 아니라 웃음강박증으로 성대모사,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던 개그맨 심현섭, ‘국민거지’와 ‘국민단신’으로 등극한 가수 이정, 천만뷰 돌파로 화제가 되었던 렛잇고 트로트 버전의 가수 박현빈까지 총출동한다.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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