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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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힐링캠프' 7인의 전사, 브라질 입성했다

기사입력 2014.06.17 07:20 / 기사수정 2014.06.19 10:10

추민영 기자
브라질에 입성한 '7인의 전사' ⓒ SBS  방송화면
브라질에 입성한 '7인의 전사' ⓒ SBS 방송화면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7인의 힐링전사'가 브라질로 향했다.

1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7인의 힐링전사'가 직접 브라질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인의 힐링전사'에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를 비롯해 축구선수 이운재, 배우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가 낙점됐다.

축구선수 박지성은 영상편지를 통해"대표팀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부탁하며 월드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그 뿐만이 아니라 이운재 선수에 "은퇴 후 살이 너무 많이 찌신 것 같다"며 "전에도 살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이목을 끌었다.

또한 '7인의 전사'가 브라질로 출국하기 전 갑자기 배우 김보성이 부부젤라를 부르며 나타나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자 MC들은 "인천공항까지 배웅을 위해 나오다니 정말 의리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축구선수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섯 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축구계 다산왕에 등극했다. 이동국은 또한 홍명보 감독에 대한 솔직한 속내, 안정환을 향한 돌설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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