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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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김재중-백진희 다정한 모습에 '분노'

기사입력 2014.06.16 22:48 / 기사수정 2014.06.16 22:48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김재중과 백진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김재중과 백진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임시완이 김재중과 백진희의 다정한 모습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3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허영달(김재중)과 오정희(백진희) 때문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양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한 손님들의 배후가 장동수(이범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윤회장(김병기)의 분노를 샀다.

윤양하는 양아버지 윤회장에게 미운 털이 박히게 되자 안절부절못하더니 결국은 약까지 먹었다.

간신히 안정을 찾은 윤양하는 오정희의 집 앞에서 오정희를 기다렸다. 그때 윤양하 앞에 나타난 오정희가 허영달과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윤양하는 자신과 있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오정희의 다정하고 적극적인 태도에 눈빛이 흔들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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