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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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손잡고 환자 살렸다 '퇴출 위기'

기사입력 2014.06.16 22:29 / 기사수정 2014.06.16 22:29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과 박해진이 손 잡았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과 박해진이 손 잡았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박해진을 도와 의료사고 피해를 당한 환자를 살렸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3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한재준(박해진)을 도와 수술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닥터이방인'에서 한재준은 담당 의사의 동의없이 심장내과에서 수술받은 의료사고 피해자의 수술을 집도했다. 앞서 이사장 오준규(전국환)는 한재준과 박훈 중 환자 수술을 맡는 사람이 장석주(천호진) 총리 수술팀에서 지는 대결이라고 경고했다.

오준규는 한재준이 수술방에 들어갔단 소식을 듣고 분노했고, 한재준은 병원에서 내쫓겠다는 협박에도 수술을 진행했다. 그러나 환자의 목숨이 위급해지는 상황이 닥쳤고, 결국 박훈까지 수술방에 합류했다.

박훈의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환자의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이후 오준규는 한재준에게 "진심어린 사과? 그걸로 소송 막을 수 있는지 어디 한 번 보자고"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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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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