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이 비키니 공약을 내걸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DJ 최양락이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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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는 최양락은 대한민국이 8강 진출에 성공할 경우 본인을 비롯한 남자 게스트들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남자 게스트 중 공약에 동의한 이들은 캔의 배기성,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 스포츠조선 연예부 고재완 기자, 스포츠 평론가 이종훈 등이 있다.
청취자들은 이들의 ‘비키니 공약’에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난감함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시즌 2’를 표방할 정도의 변화를 준비 중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