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폭포 앞의 정지원 아나운서 ⓒ 정지원 트위터
▲ 브라질 월드컵 정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이과수 폭포 앞에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주민 말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물의 양'이란 뜻의 이과수 폭포. 이 장엄한 기운이 태극전사들에게도 전해지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엄한 이과수 폭포를 배경으로 긴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그리스 여신을 떠올리게 만드는 원피스와 함께 마이크를 손에 든 정지원 아나운서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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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