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이 몰랐던 이본, 대체 누구길래?

▲ 룸메이트 이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배우 서강준이 선배 배우 이본을 알지 못해 박민우와 세대차이를 느끼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 이후 이본은 포털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1993년 SBS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이본은 '느낌', '창공', '순수' 등 인기 드라마 다수에 출연했다.

또 그녀는 1999년에는 '킬링타임'이라는 앨범으로 가수 활동도 겸업했을 뿐더러 KBS 2FM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동하며 방송계를 휩쓸었던 청춘 스타였다.

특히 이본은 까무잡잡한 피부로 '까만콩'이라는 별명으로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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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