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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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어시스트 실력, 2년전과 완전 달라 '눈길'

기사입력 2014.06.15 20:13 / 기사수정 2014.06.15 20:13

임수연 기자
'런닝맨' 개리의 어시스트 실력에 차범근이 깜짝 놀랐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개리의 어시스트 실력에 차범근이 깜짝 놀랐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


▲ 런닝맨 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개리가 전과는 다른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개리는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 박지성과 함께 2인도네시아 드림컵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개리는 지난 드림컵에서도 출전한 경력을 내세워 1골 혹은 1어시스트라는 어려운 미션을 받았다.

필드에 들어선 개리는 정대세를 닮은 외모로 축구 의지를 불태웠고,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 볼을 가로채 스트라이커에게 공을 패스했다.

그러나 개리의 완벽한 패스에도 불구하고  종이 한 장 차이로 골이 아깝게 들어가지 않아 차범근 감독은 무척이나 아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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