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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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간월재 등반에 '대화 실종'

기사입력 2014.06.15 18:43 / 기사수정 2014.06.15 18:43

'1박 2일' 멤버들이 백패킹 여행을 시작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멤버들이 백패킹 여행을 시작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간월재 등반에 말을 잃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울산 울주 백패킹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백패킹 여행을 맞아 가자 15kg 이상 되는 배낭을 메고 간월재 등반을 해야 했다.

본격적으로 등반을 시작한 멤버들은 배낭의 무게 때문에 급격히 힘들어 하며 대화조차 하지 않았다.

숨을 헐떡이며 등반하던 차태현은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무 얘기 안 해도 되나?"라고 걱정을 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너무 힘든 나머지 제작진에게 "시원하게 욕 한 번 하고 가도 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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