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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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덕화 과거 악행, 김해숙 사고 나자 혼자만 '줄행랑'

기사입력 2014.06.14 23:18 / 기사수정 2014.06.14 23:18

추민영 기자
이덕화와 김해숙의 과거  ⓒ MBC '호텔킹' 방송화면
이덕화와 김해숙의 과거 ⓒ MBC '호텔킹'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이덕화의 파렴치한 과거가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9회에서는 새롭게 씨엘호텔 회장이 된 백미녀(김해숙 분)가 이중구(이덕화)와의 끔찍한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백미녀는 이중구에게 할 말이 있다고 부른 후 이야기가 다 끝나자 의문의 장소에 내려줬다. 알고 보니 그 장소는 백미녀가 백미연이던 시절 교통사고가 났던 곳.

당시 이중구는 백미연에게 집착하며 도로를 질주하다가 미연이 타고 있던 차를 사고 나게 만들었다. 이후 백미연이 타고 있던 차는 불길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백미연은 "차라리 죽는게 낫다"며 "함께 죽자"고 이중구를 끌어 안았다. 하지만 이중구는 이런 백미연을 버리고 혼자만 도망을 쳤다. 이 사고로 인해 백미연은 원래의 얼굴과 몸 모두를 잃게 되었다.

하지만 이중구는 뻔뻔하게도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백미녀는 치를 떨며 분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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