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와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커플 셀카가 화제다. ⓒ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브루나 마르케지니 페이스북
▲ 네이마르, 브루나 마르케지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 국가대표팀 네이마르 개막전 승리 기념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주목 받고 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거의 완벽한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연인의 날인 발렌타인을 기념해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주인공 네이마르가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빨간색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네이마르를 뒤에서 껴안고 있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섹시 화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화이트 톱에 블랙 숏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도발적인 눈빛을 연출해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이날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는 네이마르가 두 골을 터뜨린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대1로 제압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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