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백지영이 연하남편 정석원을 언급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핑크빛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백지영, 천이슬, 크리스티나, 라파엘라, 갓세븐 잭슨&주니어, 조쉬, 다니엘, 조엘, 하일 등 전 세계 최강 비주얼 스타들과 함께한 ‘글로벌 비주얼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9세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백지영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끔 남편이 반말을 할 때가 있는데 오히려 내가 어려진 느낌이 든다”고 답하는가 하면, “부부 싸움할 때도 내가 기죽을 정도로 남편이 세게 나오는데 그렇게 나를 리드해주는 모습이 좋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백지영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14일 오후 11시 15분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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