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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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싸이 '행오버', 민속촌에서 '300' 찍은 느낌"

기사입력 2014.06.13 00:05 / 기사수정 2014.06.13 00:05

'썰전'의 김구라가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감상 소감을 전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김구라가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감상 소감을 전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방송인 김구라가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감상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에서는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싸이 '행오버'에 대해 "음악만 들으면 미국 최첨단 음악이다"라고 운을 뗀 후 뮤직비디오와의 조화를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김구라는 "민속촌에서 300을 찍은 듯한 느낌이 든다"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윤은 "인천 월미도 디스코팡팡이 관광 상품으로 들어갈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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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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