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이성우(왼쪽)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의 포수 이성우가 약 1년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IA는 12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포수 백용환을 2군으로 내리고, 이성우를 불러 올렸다. 이성우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만에 1군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
지난 시즌 15경기에 나서서 타율 1할3푼6리를 기록했던 이성우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재활을 마쳤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에 나와 타율 3할2푼1리를 마크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