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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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시청률, '빅맨'과 0.3%차 '아슬아슬한 1위'

기사입력 2014.06.10 07:44 / 기사수정 2014.06.10 07:44

정희서 기자
'닥터이방인'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SBS 방송화면
'닥터이방인'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SBS 방송화면


▲ 닥터이방인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 이방인'은 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7%)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특히 최근 호평을 얻으며 극 전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빅맨'은 10.7%를 기록하며 두 작품 간의 시청률 차이는 불과 0.3%P차다. 

이날 '닥터이방인' 11회에서 한승희(진세연 분)가 오수현(강소라)에게 다정한 박훈(이종석)의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훈(이종석)이 한재준(박해진)에게 두 번째 수술대결을 제안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6.2%로 월화극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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