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올린 멤버들의 사진이 화제다. ⓒ '도시의 법칙' 페이스북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도시의 법칙'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백진희가 공개한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4월 '도시의 법칙'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는 이제 뉴욕으로 떠납니다.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이민가방과 함께 도시의법칙가족들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각자의 이름이 적힌 가방을 갖고 앉아 있는 '도시의 법칙'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한 복장을 한 멤버들의 얼굴엔 비행에 앞선 설렘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다른 나라의 대도시라는 낯선 장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삶의 형태들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유명 관광지만을 짧게 둘러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출연자들이 일정 기간 한 도시에 거주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들을 직접 해결하며 생활하게 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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