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7
연예

새 신부된 걸스데이 유라 "아기는 괜찮다" 거절

기사입력 2014.06.08 02:17 / 기사수정 2014.06.09 15:33

대중문화부 기자
'우결' 유라의 가상 결혼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축하를 보냈다. ⓒ MBC '우결' 방송화면
'우결' 유라의 가상 결혼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축하를 보냈다. ⓒ MBC '우결' 방송화면


▲ 유라 홍종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유라와 모델 홍종현의 가상 부부 소식에 걸스데이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홍종현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가상 아내 유라를 찾기 위한 미션에 임했다. 

이날 홍종현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있는 대기실을 찾았고, 그를 발견하자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반면 새신부 유라는 뒤로 숨으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라를 제외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홍종현과 유라만을 대기실에 둔채 밖으로 빠져 나왔고, 카메라를 향해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는데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평생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특히 민아는 "예쁜아기…"라고 입을 열었고, 소진이 입을 막으며 "아기는 괜찮습니다"라고 사양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