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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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강남길, "내가 갑동이 공범자다" 거짓 자백

기사입력 2014.06.07 21:57 / 기사수정 2014.06.07 21:57

민하나 기자
'갑동이' 강남길이 거짓 자백을 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강남길이 거짓 자백을 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강남길이 자신이 갑동이의 공범이라고 거짓 자백을 했다.

7일 방송된 tvN '갑동이' 16화에서는 하무염(윤상현)이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차도혁(정인기)를 체포해 그의 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여기에는 갑동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오마리아(김민정)와 프로파일러 한상훈(강남길)도 끼어들었다.

이때 한상훈은 "내가 4차 사건의 갑동이다. 4차 사건에서는 유일하게 2가지 혈액이 나왔다. 하나는 내 것이다"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결과 경찰은 한상훈의 송치를 결정했고, 언론은 한상훈을 4차 사건의 진범이라며 '갑동이'와 공범이라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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