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택근이 두개의 기록을 세웠다.
이택근은 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에서 1회말에 프로데뷔 후 600득점에 성공했다. 통산 50번째 기록.
이택근은 이어진 3회말에도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냈다. 자신의 200번째 2루타이자 통산 49번째 뜻깊은 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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