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19
연예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둘째 아들이 '주미야'라고 이름 불러"

기사입력 2014.06.07 11:52 / 기사수정 2014.06.07 11:52

'식사하셨어요'에서 박주미가 둘째 아들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식사하셨어요'에서 박주미가 둘째 아들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아들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주미가 둘째 아들에 관한 사연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영자와 임지호가 경상북도 영천을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이영자와 컵을 만들면서 가족들의 이름 옆에 나란히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았다.

박주미는 "주부도 자기 이름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라고 말문을 연 후 "항상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들, 누구의 며느리 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박주미는 "요즘에는 제 이름을 둘째 현승이가 '주미야 주미야'라며 불러준다. 아무 생각 없이 제 이름을 자기 친구 이름 부르듯이 하는데 그게 너무 감사하고 좋더라"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