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에서 박주미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당시 이명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 SBS
▲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주미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당시 이명 때문에 고생했다고 밝혔따.
7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영자와 임지호가 경상북도 영천을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 이명이 왔다. 제가 말하는 소리가 제가 잘 안 들릴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주미는 "병원에서는 류머티즘 관절염도 의심했다. 인생에서 가장 즐겨 먹은 음식들이 몸에 너무 많이 쌓여 독이 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몸에 좋다는 음식을 다 챙겨 먹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지호는 "몸에 좋다는 음식을 골라먹는 건 좋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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