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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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육아 고충 토로 "아들 둘 키우니 목소리 커져"

기사입력 2014.06.07 09:59 / 기사수정 2014.06.07 11:09

'식사하셨어요'에서 박주미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 SBS 방송화면
'식사하셨어요'에서 박주미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 SBS 방송화면


▲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사하셨어요' 박주미가 아들을 키우며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영자와 임지호가 경상북도 영천을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임지호는 함께 성(姓)이 다른 8남매를 위해 밥상을 차려줬고, 박주미는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챙기며 돌봤다.

박주미는 "저도 아들 둘을 키워서 그런지 남자 아이들을 보니 엄마의 마음이 든다. 아이들에게 직접 나눠주니 마치 제가 만든 음식을 먹여주는 느낌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박주미는 "제 시누이가 아들들에게 '너네 엄마 목소리가 원래 저렇게 크지 않았어'라고 하더라. 아무래도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까 소리를 지르면 복식호흡이 저절로 된다"라며 육아 고충을 호소했다.

한편 박주미는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주미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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