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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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파비앙 위해 한국어 강사로 변신

기사입력 2014.06.06 22:48 / 기사수정 2014.06.06 22:48

정혜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파비앙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파비앙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 MBC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파비앙을 위해 한국어 강사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나혼자산다' 녹화에서 파비앙은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청소년 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는 파비앙은 한국어 대사 전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 답게 장, 단음, 된소리 발음 등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집중적으로 가르쳐줬다. 전현무의 족집게 과외에 파비앙은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리산 여행에서 파비앙의 친절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꼈던 전현무는 "드라마 대본이 나올 때마다 나와 같이 연습하자"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와 파비앙의 남다른 케미는 6일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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