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세바퀴'에 출연해 못 먹는 음식으로 '가지'를 꼽았다.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신 정준하가 MBC '세바퀴'에 출연해 '가지'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밝혔다.
'최강 MC 특집'으로 꾸며진 '세바퀴'에는 '먹방 MC' 정준하, '서바이벌 MC' 전현무, '전천후 멀티 MC' 박지윤, '퀴즈 MC' 신영일, '보조 MC' 허경환, '패션 MC' 김나영이 출연했다.
정준하는 어린 시절 마당에 심어둔 가지를 개와 고양이가 핥아먹는 것을 보고 가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정준하는 자신만의 먹방 노하우를 털어놓으며 2.5kg짜리 20인분 거대 만두 시식 도전기를 공개했다.
식신 정준하의 기상천외 먹방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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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