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SNS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도중, 가수 홍진영을 언급했다. ⓒ JTBC
▲김정민 홍진영 언급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가수 홍진영을 언급하며 SNS 때문에 불행하다고 고백했다.
김정민은 최근 진행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녹화에서 과거 SNS을 통해 다른 연예인과 자신을 비교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민은 "한동안 스케줄이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 SNS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 홍진영을 보고는 괜히 나랑 비교가 되더라"며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김정민은 '한국뜨네'에 출연해 솔직 시원한 입담으로 녹화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김정민의 SNS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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