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채정안'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채정안이 점점 궁지에 몰렸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0회에서는 유림그룹 외손녀 유정선(채정안 분)이 유림그룹 CP 발행 사건과 관련돼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앞서 유림그룹은 경영진의 불법적 CP발행과 계열 증권사를 이용한 강매로 약 3만 여명의 국민이 1조 2천억의 피해를 볼 상황으로 번진 상황.
이에 정선의 가족은 같은 문제로 전과가 없는 정선이 대신 구속되기를 바랐다. 그러면 집행유예로 나올 확률이 높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짐을 정선에게 떠맡기겠다는 심산이다.
때문에 앞으로 김석주(김명민)가 궁지에 몰린 정선을 도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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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