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날씨, 내일(6일) 현충일 불볕더위 기승 '서울 30도'

▲ 연휴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는 6일 현충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연휴 날씨가 화제다.

5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내일(6일) 현충일에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오전부터 차츰 맑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0도, 대구 29도 등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2도에서 7도가량 크게 오를 전망이다.

또한 주말에도 비 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낮 기온 28도 안팎이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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