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정은지,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누리꾼 "잘 어울려"

▲ 빅스 레오 정은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스의 레오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일 빅스 공식카페에는 레오가 출연한 뮤지컬 '풀하우스'의 마지막 공연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풀하우스'의 두 주인공인 레오와 정은지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중 이름인 이영재가 붙어있는 이름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3일 막을 내린 '풀하우스'에서 레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적인 연기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사로잡았다. 또 레오의 마지막 공연을 함께한 정은지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 주었으며, 500여명의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공연장을 떠나지 않고 아쉬움을 함께 나누어 레오를 감동시켰다.

빅스 레오 정은지 인증샷에 많은 누리꾼들은 "빅스 레오, 정은지와 은근 잘 어울리네", "빅스 레오 정은지, 실력파 아이돌의 만남", "빅스 레오 정은지, 이제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빅스 레오 정은지, 두 사람 다시 호흡 맞췄으면 좋겠다", "빅스 레오 정은지, 진짜 잘 어울려요", "빅스 레오 정은지, 공연 직접 봤는데 너무 잘해서 반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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