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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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이범수 과거 알고 '혼란'

기사입력 2014.06.03 23:03 / 기사수정 2014.06.03 23:03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이범수 뒷조사를 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이범수 뒷조사를 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임시완이 이범수의 과거를 알았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0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장동수(이범수)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양하는 부하 직원을 통해 장동수가 윤회장(김병기)과 고복태(김병옥)의 손에 죽은 장정국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양하는 장동수의 과거를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현재 장동수는 경찰 옷을 벗고 윤회장 밑으로 들어온 상황이기 때문.

윤양하는 장동수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도 윤회장 사람이 된 것인지에 의구심을 품었다.

결국 윤양하는 양아버지인 윤회장에게 장동수가 장정국의 아들임을 알리며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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