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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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함정 알고 '사기도박 포기'

기사입력 2014.06.03 22:28 / 기사수정 2014.06.03 22:28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사기도박을 포기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사기도박을 포기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재중이 임시완의 함정을 알고 사기도박을 포기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0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사기도박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고복태(김병옥)의 신임을 얻고자 고복태의 돈을 들고 카지노를 상대로 사기도박을 준비했다.

하지만 본부장 윤양하(임시완)가 허영달의 계획을 눈치채고 장동수(이범수)까지 동원해 현장체포할 덫을 놓고 있었다.

VIP 예약방에 들어선 허영달은 카드 체인지를 할 때 카드를 바꾸는 수법을 쓰려고 했지만 장동수의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장동수는 허영달이 고복태의 사람이 되도록 돕는 상황이라 허영달에게 윤양하가 파 놓은 함정을 알려줬다. 결국 허영달은 사기도박을 포기하기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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