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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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서유정, 김옥빈과 화해 "초상 치르고 집에 와"

기사입력 2014.06.03 22:12 / 기사수정 2014.06.03 22:12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서유정이 김옥빈의 아버지 장례식장을 찾았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서유정이 김옥빈의 아버지 장례식장을 찾았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서유정이 화해했다.

3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미선(서유정 분)이 강유나(김옥빈)의 아버지 강복천(임현식)의 장례식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선은 강유나가 상을 당했단 소식을 듣고 바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강유나는 "와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미선은 "왜 연락 안했느냐"라고 물으며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강유나는 김미선의 오해로 그와 큰 싸움을 벌였던 것.

이에 강유나는 "아니다. 내가 더 나빴다"고 말했고, 김미선은 "초상 치르고 집에 들어 올 거지? 들어와라"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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