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19)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박지빈 부친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지빈의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박지빈의 부친이 지난 1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 배우의 나이가 어린 만큼,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는 것이 조심스러워 조용히 상을 치렀다"고 전했다.
박지빈 부친의 발인식은 3일 오전 거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박지빈의 친인척이 함께 해 슬픔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빈의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나이에 부친상이라니, 안타까워", 명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등으로 애도했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영화 '안녕, 형아'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