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2일 자정 신곡을 공개한다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 태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태양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태양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네요. 4년 동안 준비한 저의 2번째 앨범 9곡을 만나기 위한 긴 여행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긴 기다림이 아쉽지 않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매 순간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는데요"라며 "오랜 기다림에 저보다 더 힘드셨을 팬 여러분들과 하루 빨리 세상에 나오고 싶은 답답함을 느꼈을 저의 음악들을 위해서라도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태양은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이제 저의 음악과 노래들이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LOVE"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태양은 2일 밤 12시 정규 2집 '라이즈' 디지털 음원을 공개한 후, 10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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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